장례예절

장례식장 조문시 위로가 되는 : 장례식 인사말

Eyes of 2021. 4. 24.

장례식-인사말

장례식장 인사말, 문상예절

부고 문자를 받고 장례식장에 조문을 하러 방문하는 기회는 적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주와 만나서 어떤 대화를 나눠야 될지 고민될 때가 있다. 슬퍼하고 있는 유가족에게 말실수를 하여 상처가 되지 않을까, 말 한마디로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온 경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장례식장 방문시 인사말, 위로가 되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례식-조문-인사말

대표적인 조문 인사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고, 삼가 오인의 명복을 빕니다.”
  •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떠한 위로의 말로도 다함이 없습니다.”
  • “큰 슬픔에 위로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고를 당하시니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종교별 조문 인사말]

  • 기독교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불교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바랍니다.”

조문-문자

[부득이하게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 “장례식에 자리하지는 못하지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