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예절

장례식장 조문 언제가야 적당할까?

Eyes of 2021. 4. 7.

“문상-썸네일”
조문시기

조문시기

  1.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온다면,
  2. 사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의논한다.
  3. 할 일은 서로 분담하여 책임 있게 수행해 줘야 한다.
  4.  내용을 잘 모르면서 여러 가지로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5.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문상한다.
  6.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상을 당한 직후에는 문상객을 맞은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8.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뒤에도 괜찮다.
  9. 현대에는 별로 괘념치 않고 돌아가신 직후 문상하여도 무방하다.

“문상에대한-사진”
조문

조문시 삼가야 할 일

  •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
  •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
  •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니다.
  • 과도한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야 한다.
  •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헌화-꽃-사진”
조문위로

조문시 위로의 인사말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좋다. 상주는 상중에는 항상 죄인이므로 "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문상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