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장례식 절차 어떻게 진행될까?

Eyes of 2021. 4. 18.

“장례-절차-내용”
장례절차

우리는 원하지 않는 이별을 갑자기 맞이하게 된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것은 정말로 생각하지도 싫지만 그 슬픔을 맞이하게 된다. 장례를 치르게 될 경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막막하겠지만, 미리 준비하면 좋을 장례식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장례 절차 준비

생각지도 못한 이별을 맞이할경우, 첫 번째로 준비해야 될 것은 영정사진이다. 현대에는 장례식장에서 사진 파일만 준비되어 있으면, 액자까지 만들어주기 때문에 미리 찍어둘 필요 없이 잘 나온 사진을 준비해 두면 된다.

 

고인의 종교에 따라 장례식의 진행이 틀려진다. 만약 종교가 있다면 종교예식으로 진행하고, 만약 무교일 경우 일반 유교식으로 장례를 준히하면 된다. 장례식 이후 장지 선택도 필수이다. 묘지를 사용할지 납골당, 수목장 등 고인을 모실 장지를 미리 알아보고 부고를 보낼 때나 장례를 치르면서 고생하지 않도록 한다.

 

현대 장례는 3일장으로 짧게 이루어 진다. 지금부터는 장례 첫날부터 마지막 발인하는 날까지 어떻게 장례가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자.

 

“장례식-알아야될-내용”
장례식

 

1일-임종

환자분이 임종하시게되면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게 된다. 장례식장에 고인이 도착하게 되면 ‘수시’를 하게 된다. ‘수시’는 고인의 몸을 바르게 펴드리고 안치실에 안치하게 된다.

 

 

장례지도사와 문상오는 사람이나 가족인원에 따라 빈소를 정하게 된다. 종교에 따라 향, 초, 위패를 준비하고 제단(꽃장식)을 장식하고 접객 준비를 한다. 이렇게 마무리되면 부고를 보낸다.

 

2일-입관

보통 둘째날에 입관을 하게 된다. 입관을 하면 고인이 작고하셨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 장례에서는 입관 전에는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장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면 첫날에 조문을 하여도 무관하다.

 

 

유가족들은 입관후 상복으로 환복하고 성복제를 지내게 된다. 종교가 유교가 아니면 종교행사에 맞게 진행해도 무관하다.

 

3일-발인

마지막 3일날에는 발인을 하게 된다. 발인날에는 조문을 가지 못한다. 대부분 한국 장례는 화장을 하게 되는데 보통 오전 시간에 화장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고를 받았다면 1일, 2일에 장례식에 방문하기를 바란다.

발인 후 관을 모시고 나갈 때는 머리가 상에 두고 나간다. 고인을 영구차에 모시고 매장지나, 화장장으로 가게 된다.


장례식 비용 어떻게 절감 할까?

 

장례식 비용 어떻게 절감 할까?

장례식 비용 평균적으로 장례식을 치르는 비용은 장례식장 사용비용, 장례용품 비용, 음식, 제단(꽃), 전문 장례지도사 및 장례식 버스 비용으로 크게 나뉩니다. 장례식장의 대여 비용은 규모와

undertaker.eyesofbcu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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