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코로나19 : 장례식 어떻게 준비하세요?

Eyes of 2021. 4. 22.

코로나 장례준비

 

장례준비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장례문화도 바뀌어 나가고 있다. 현저히 조문객이 줄었기 때문에 맞이하는 유가족들도 어떻게 장례를 치러야 할지 답답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장례식은 어떻게 준비해야 현명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빈소선택

장례준비팁

코로나 바이러스로 조문객 감소가 첫 번째로 맞이하는 문제이다. 현재는 50%이상 조문객이 줄었기 때문에 장례식의 규모를 작게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고인을 장례식장에 모시게 되면 첫번째로 준비하는 것이 빈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조문객이 대폭 줄어든 만큼 빈소 크기도 유가족에 맞게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일단 빈소가 크면 클수록 사용료가 많아 질뿐만 아니라, 빈소가 크며 그만큼 조문객도 없는데 썰렁해진다. 그만큼 가족들의 마음도 허해질 것이다.

 

식당 음식

조문객이 줄어든 만큼, 장례식장과 협의해 음식 주문을 조절해야 된다. 장례식장의 경우 50인분 기준의 로 밥, 국, 음식이 세팅된다. 조문객 수가 줄어든 만큼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게 음식을 주문하여 경제적인 장례식을 준비하자.

 

장례준비

 

조문객

부고 문자를 받거나 소식을 받았을 경우, 조문객도 코로나로 많이 걱정을 할 것이다. 이 때문에 부고 문자나 소식을 전할 때 상주는 먼저 문자로 부고 밑에 계좌를 남기거나, 마음으로 기도해주기를 바란다는 문구를 남기는 것도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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